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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엿문와 엿의 역사와 한국엿의 엿문화
2014-01-23 14:17:32
참마당 조회수 2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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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의 역사

엿은 인류 역사시대가 시작되면서부터 어느 때부터인가 사람에게 필수적인 당분을 곡물에서 추출하여 사용하는

지혜로부터 시작되었다.  우리나라에서 엿이 사용된 시기는 고려시대 이전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산업의 발달과 함께

화학당이 상대적으로 번거롭고 생산원가가 높은 엿은 화학당에 밀려 근근이 명맥만 유지해왔다. 최근에는 웰빙시대를

맞아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첨가제가 들어있지 않은 전통조청과 전통엿을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한국의 엿 문화

우리나라 엿 문화는 저장용과 약용으로 사용되었다. 옛날 냉장시설이 없었을 때 음식물을 저장하는 방법 중 대표적인 것이

소금으로 절여서 보관하는 염장법과 또 다른 저장법이 당장법이다. 당은 세균발생이 되지 않아 부패가 되질 않는 점을

이용하였는데 대표적인 것이 개고기를 삶아서 조청에 재워놓았다가 먹는 개엿과 닭이나 꿩고기를 조청에 재워놓았다가

먹는 닭엿 과 꿩엿 등이 있다.

 

또한 특정 한약재를 첨가하여 엿을 고아 민가에서 약용으로 사용 하였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호박엿, 호박조청, 무엿,

무조청, 후박엿 등이 있다. 여기서 자세히 살펴봐야 할 것은 엿을 만들기 위해 사용되 호박이나 무, 후박나무 등은 엿디

될 수 없는 것들이다. 이렇게 엿이 될 수 없는 특정 효과를 지닌 약재를 쌀이나, 옥수수 등과  같은 곡물을 넣고 엿을 고아

항아리 속에 넣고 플요할 때마다 꺼내어 건강식으로 사용해왔다.

 

조상들의 지혜가 담긴 전통엿은 지금도 민가에서 사용되고 이씨으며 현재에도 지역특산품과 접목한 전통엿이 개발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