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통리에 사는 목련은
4월에 순백 의 꽃을 피우고
벌과 나비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하늘은
벌과 나비를 보내지 않고
하얀 눈을 내려보냈습니다
목련에게는 시련이련마는
내리는 눈을 맞으며 피어나는
목련꽃!
그 어떤 꽃보다 아름다웠습니다
가을은 흔적을 남기고~
함백산 복수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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